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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ㅣ일상20

5kg 감량 도전ㅣ과식을 방지하는 방법 3가지 유행이 된지는 꽤 되었으나, 요즘에도 우리는 먹방에 관심이 많다.먹방이라함은 더 많이, 자극적으로, 빨리 먹으면서 하는 방송이다.그런데 요즘 실제로 이런 먹방 유튜버들이 많은 양을 먹다가 질식 하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있다.이러한 과식은 하지 말아야할 행동중에 하나다.과식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내가 해본 몇가지가 있어서 소개한다.정해진 곳에서 식사(앉아서)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아무대서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마음 같아서는 식탁에 딱 앉아서 먹자~ 하고 먹고싶다.그런데 갑자기 배고프다고 조르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나는 마음이 빨라진다.아이들이 급하게 먹고싶다는 메뉴를 조리해서 책상으로 가져간다.물티슈로 대충 닦고 밥을 먹는다.식탁이 아니라서 필요한 뭔가를(가위, 앞접시, 물 등)을 왔다갔다 나른다.결.. 육아ㅣ일상 2024. 11. 23.
초보운전 첫 접촉사고(긁음, 차폭감, 후진주차) 나는 초보운전이다.내 하루중에 가장 떨리는 시간은 유치원 도착 5분 전 이다.그 이유는 주차때문이다.첫째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은 주차장이 매우 협소하다.등원시간에는 정말 대단한 풍경이 나타난다.주차 자리는 장애인 자리를 제외하고 5개인데, 등원시간에는 10대 정도가 주차장에 주차를 한다.이중주차는 물론이고 주차장안에 피해야할 기둥이 3개나 있다.유치원 입구가 골목안쪽 이라서 후진으로 골목끝까지 나가야하는일도 자주 생긴다. 초보운전인 나는 3월부터 8개월동안 이러한 최악의 상황까지는 겪어보지 않았다.그런데 오늘아침 이 일이 나에게도 발생했다.주차장에 들어와보니 주차장 상황은 이랬다.나는 저 1번 자리에 주차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내차 뒤에도 들어오려는 차가 있었기 때문이다.나는 아직 앞 범퍼쪽 차폭감을 잘.. 육아ㅣ일상 2024. 11. 22.
내 아이의 자율성을 길러주는 양육 방법이란?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내 아이가 첫 기관으로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첫 사회생활이고, 워낙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이 활발하진 않다. 자율성 이란?5살 아이지만 자율성을 길러주고 싶다.작은것도 스스로 해 나게 도와주고 싶다.autonomy = auto(자기 자신) + nomy(다스림)자기 스스로 다스릴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내 손이 먼저가 아닌 아이의 손이 먼저 나가길 바란다. 안돼, 라는 말은 필요하다나는 "안돼!" 라는 말을 사용한다.내가 안된다고 이야기 할 때 아이는 내 말을 듣는 편이다.나는 이것이 일종의 부모의 권위라고 생각한다.매번 다 안된다고 아이를 억누르지는 않는다.마음대로 해도되는것과 안되는것의 경계를 알려주려고 노력한다.부모가 안된.. 육아ㅣ일상 2024. 11. 20.
내돈내산 붓기차 추천(보람차) 2달 후기 오늘은 내가 매일저녁 포스팅을 하면서 먹고 있는 붓기차에 대해 소개한다.기존에 내가 식단조절 쉐이크 "잔소리" 를 소개한 동일한 업체의 차 종류다.내돈내산으로 먹고있는 이 붓기차.내 몸에 나타나는 효과를 진심으로 공유한다. 보람차(내 모습을 찾는 보람찬 시간)이 붓기차 이름은 "보람차" 이다.본연의 내 모습을 찾는 보람찬 시간이라는 뜻이란다.14가지 식물 추출물이 들어간만큼 맛과 향이 깊다.솔직히 맛있진 않다. 약간 첫 맛은 달달한 호박맛이 난다. 내가 붓기차를 마시게된 이유아이들이랑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출산 후, 붓긴지 살인지 아직 몸이 무겁고 몸무게가 돌아오지 않았다.양말 자국이 항상 남는다.결혼반지는 안낀지 오래다.늦은 시간 차 말고 다른게 마시고 싶을때 먹는다.붓기차 즐기는 법따뜻.. 육아ㅣ일상 2024. 11. 19.
나만 알고싶은 브런치 맛집 추천ㅣ스타필드 고양 밀도(meal º) 오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런치 맛집을 소개한다.맛집소개는 잘 안 하는데, 이곳은 정말 자신있게 추천한다.맛도 있지만 가성비가 정말 좋다.이곳은 스타필드 고양 B1층에 있다.트레이더스 내려가는 방향 쪽이다. 밀도 meal º식빵이 맛있는 온도, 밀도 다.24시간 숙성하여 밀도 있는 식감과 껍질까지도 맛있는 식빵이다.처음에는 아이들이 고양이모양 빵을 먹고 싶다고 해서 사봤다.반신반의로 사본 빵인데, 맛이 기가 막히다.포슬포슬하면서도 쫀득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맛 나만 알고 싶은 브런치 카페나는 스타필드를 자주 간다.밀도도 자주 간다. 그 이유는 커피가 맛있다.라테는 고소한 맛이 일품이고, 아메리카노는 무거운 맛이 좋다.어느 날 밀도카페에 브런치가 생겼다.메뉴는 2가지다. 두 가지 다 먹어본 결과, 모두.. 육아ㅣ일상 202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