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kg 감량 도전ㅣ과식을 방지하는 방법 3가지
유행이 된지는 꽤 되었으나, 요즘에도 우리는 먹방에 관심이 많다.
먹방이라함은 더 많이, 자극적으로, 빨리 먹으면서 하는 방송이다.
그런데 요즘 실제로 이런 먹방 유튜버들이 많은 양을 먹다가 질식 하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있다.
이러한 과식은 하지 말아야할 행동중에 하나다.
과식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내가 해본 몇가지가 있어서 소개한다.
정해진 곳에서 식사(앉아서)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면 아무대서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마음 같아서는 식탁에 딱 앉아서 먹자~ 하고 먹고싶다.
그런데 갑자기 배고프다고 조르는 아이들의 목소리에 나는 마음이 빨라진다.
아이들이 급하게 먹고싶다는 메뉴를 조리해서 책상으로 가져간다.
물티슈로 대충 닦고 밥을 먹는다.
식탁이 아니라서 필요한 뭔가를(가위, 앞접시, 물 등)을 왔다갔다 나른다.
결국 나는 밥이 코로 들어갔는지 입으로 들어갔는지 모르게된다.
식탁에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밥을먹게되면
내가 얼마나 먹었는지와 얼마나 남았는지를 바로 알 수 있다.
밥은 작은 접시에
나는 아이들과 식사를 할때 그냥 커다란 접시에 반찬을 한번에 덜어먹었다.
가끔은 아이들이 남은 밥과 반찬을더 더 먹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밥을 작은접시에 먹기로 했다. 내가 먹는양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간식은 안보이는 곳으로
내가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간식이다.
이 간식은 잘먹는아이들에게도 그렇겠지만, 우리아이들처럼 입이 짧은 아이들은
간식을 먹으면 밥을 먹지 못한다.
나도 그렇다. 간식을 먹어버리면 식사시간에 입맛이 없어진다.
그중에 제일은 배고픔을 유발하는 과자, 탄산음료, 고열량 즉석 음식을 피해야한다.
당이 높은 식품이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체중조절도 필요하지만 특히나 단백질이 부족하다.
뼈를 지탱해주는 근육들도 힘이 다 빠져간다.
그렇게 때문에 간식은 지양하고 단백질을 섭취해서 근육량과 체중 조절을 조절해야한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몸을 돌아보고 보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다이어트 -5kg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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