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붓기차 추천(보람차) 2달 후기
오늘은 내가 매일저녁 포스팅을 하면서 먹고 있는 붓기차에 대해 소개한다.
기존에 내가 식단조절 쉐이크 "잔소리" 를 소개한 동일한 업체의 차 종류다.
내돈내산으로 먹고있는 이 붓기차.
내 몸에 나타나는 효과를 진심으로 공유한다.
보람차(내 모습을 찾는 보람찬 시간)
이 붓기차 이름은 "보람차" 이다.
본연의 내 모습을 찾는 보람찬 시간이라는 뜻이란다.
14가지 식물 추출물이 들어간만큼 맛과 향이 깊다.
솔직히 맛있진 않다. 약간 첫 맛은 달달한 호박맛이 난다.
내가 붓기차를 마시게된 이유
- 아이들이랑 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다.
- 출산 후, 붓긴지 살인지 아직 몸이 무겁고 몸무게가 돌아오지 않았다.
- 양말 자국이 항상 남는다.
- 결혼반지는 안낀지 오래다.
- 늦은 시간 차 말고 다른게 마시고 싶을때 먹는다.
붓기차 즐기는 법
따뜻하게, 차갑게, 커피대신 마시면 된다.
어떤 물에든 잘 녹는다.
나는 얼.죽.바라 이다. 얼어 죽어도 바닐라라떼.
그래서 이 보람차를 먹을때만이라도 따뜻하게 먹으려고 한다.
진하게 먹는게 좋아서 뜨거운물 120ml 에 한 포를 부어서 먹는다.
한 포씩 손으로 간편하게 자를 수 있게 포장되어 있다. 진짜 잘 찢어진다.
얼마전에 패키징이 변경되었는데 무거운 초록색 색감이 좋다.
보람차 먹어본 효과
어떻게 먹든 그 효과는 대단하다.
우선, 저녁에 양말자국이 남지 않는다.
야식을 먹고 보람차 한 잔 마시고 자면 다음날 얼굴이 붓지 않았다.
배변활동이 원활해진다.
왜 그런지 봤더니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함되어서 배변활동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출산 후에 부었던 몸이 금방 빠졌다.
하루중에 한 두번이라도 따뜻한차를 마시니 몸이 따뜻해진다.
진심을 배송하는 업체
보람차랑 식사쉐이크 잔소리를 주문하고 배송받을 때마다 놀라운것.
업체만에 패키징이 있는데 포장박스부터 눈길이 간다.
섬세하고 파손없이 배송하고 싶은 마음이, 신경쓴 정성스런 마음이 보인다.
내가 이 회사의 제품을 먹어보면서 느낀 감정이 하나 있다.
그것은, 진실성.
이 오필리 라는 업체 참, 진실성있는 기업이다.
내가 내 돈주고 사먹으면서 아깝지 않았던 것들 중에 단연 1등이다.
그 효과며, 제품을 만들때 어떤 마음이였는지가 느껴진다.
나는 이 업체가 판매하는 화장품(리바이포유)도 몇년째 쓰고 있다.
다시 말하지만 아무 협찬이나 광고 절대 아니다.
내가 사서 쓰고 먹어보고 하는 이야기다.
붓기가 고민인 사람들 꼭 먹어보길 추천한다.
오필리(Ohp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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