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4 내 아이의 자율성을 길러주는 양육 방법이란?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다.내 아이가 첫 기관으로 유치원을 다니고 있다.첫 사회생활이고, 워낙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친구들과의 상호작용이 활발하진 않다. 자율성 이란?5살 아이지만 자율성을 길러주고 싶다.작은것도 스스로 해 나게 도와주고 싶다.autonomy = auto(자기 자신) + nomy(다스림)자기 스스로 다스릴수 있는 힘이 있다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다.내 손이 먼저가 아닌 아이의 손이 먼저 나가길 바란다. 안돼, 라는 말은 필요하다나는 "안돼!" 라는 말을 사용한다.내가 안된다고 이야기 할 때 아이는 내 말을 듣는 편이다.나는 이것이 일종의 부모의 권위라고 생각한다.매번 다 안된다고 아이를 억누르지는 않는다.마음대로 해도되는것과 안되는것의 경계를 알려주려고 노력한다.부모가 안된.. 육아ㅣ일상 2024. 11. 20. 더보기 ›› 불안이 높은 아이ㅣ이 말을 자주 하나요? 우리 첫째 아이는 5살이고 불안이 높은 편이다.부쩍 한글을 읽어대는 바람에 금방 초등학교를 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그러다가 우연히 본 칼럼이 있다.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포스팅 해본다. 요즘 초등학생은 힘들다요즘 초등학생들은 참 숙제가 많다.학원을 안다니는 우리 시누네 아들도 학교숙제 때문에 주중에는 외출을 못한다.실제 보건복지부가 2006년에 전국 94개 초등학교 학생 7,700명을 대상으로정신건강 조사를 수행하였는데, ‘정신신체화’ 증상을 호소하는 아동이 33.1%로 나타났다. ㅣ신체화 증상이란?병원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을 찾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현기증이 나고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듬이유없이 속이 메쓰꺼워 토할 것 같고, 식은땀과 진땀이 남호흡곤란 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통증이 자꾸 나타나.. 육아ㅣ일상 2024. 11. 16. 더보기 ›› 셋째 아이를 임신할지 고민하는 현실적인 이유 2가지 나에게는 지금 3살, 5살 딸들이 있다.그런데 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무지 힘들지만 무지 예쁘다.문득 내가 둘째를 갖기전에 궁금했던것들이 있었는데 도움이 됬으면 해서 글을 남긴다. 당신에게 둘째가 생긴다면?나에게는 지금 3살, 5살 딸들이 있다.그런데 아이들 커가는 모습이 무지 힘들지만 무지 예쁘다.문득 내가 둘째를 갖기전에 궁금했던것들이 있었는데 도움이 됬으면 해서 글을 남긴다. 아이 하나와 둘은 예상대로 참 다르다.나이터울이 적으면 처음은 2배 힘들지만 나중엔 3배이상 행복하다.그 이유는 둘이 싸우면서도 오손도손 노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요즘같은 저출산 시대에 친구를 만들어 준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아이 하나는 업거나 안으면 된다.아이 두명은 업고, 안아야 한다. 나는 터울이 적어서 서로 .. 육아ㅣ일상 2024. 11. 7. 더보기 ›› 문득 위로되는 노래ㅣ출발-김동률 티스토리라는 것을 시작하고 내 생각을 글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오늘이 가기 전에 포스팅으로 남기고 싶은 내용이 있어 다시 글을 쓴다. 지금은 2024년 11월의 어느 가을과 겨울사이글을 쓰면서 어쩌다 듣게 된 라디오그 라디오에 " 김동률 - 출발 " 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나는 분명 글을 쓰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울컥 뭔가 모를 감정이 올라온다. 이건 슬픈 것도 아니고 설레는 것도 아니고 울림이라고 할까?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 닿아 울린다.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언덕을 넘어 .. 육아ㅣ일상 2024. 11. 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