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5대 은행 비대면 대출막는다, 급한돈 필요하면 어쩌나?

경제적자유덤 2024. 11. 15.

요즘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대출규제 때문에 찬물이 부어지고 있다.

정부가 9월부터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은행들도 대출규제를 강화했다.

은행들은 정부의 말을 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대출받아서 집사기도 어렵고, 전세와 월세는 상승세에 있다.

이렇게 되면 가계에 부담이 생긴다.

일명 마이너스 통장 또는 약간의 신용대출 상품을 활용해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간단한 대출상품들은 비대면으로 대출을 해주었다.

 

 

5대 은행 신용대출 상품은 어쩌나?

 

그런데 기업은행을 시작으로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하나은행이

비대면 창구를 통한 신용대출 상품판매를 중단했다.

다만, NH농협은행은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만 그대로 판매한다.

비대면 대환대출 서비스를 이용해 다른 은행의 신용대출을 농협은행의 신용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가능하다.

 

가계대출 총량 규제

가계대출 총량 규제에 따라 연말까지 가계대출 잔액을 줄이지 못하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재를 받는다.

가계대출 총량규제란, 금융감독원이 가계대출 증가액이 연초 계획 대비 과도한 은행에 대해

별도로 특별관리를 하겠다는 정책이다.

 

직장인 급한돈 필요할 때

직장을 다니다보면 갑자기 급한돈이 필요할 수 있다.

이사를 간다거나, 가족 중 누군가 아프다거나,

학교에 입학하느라 학기 초에 돈이 많이 들어가거나

출산으로 갑자기 휴직을 써서 수입이 줄거나, 의도치 않게 퇴직하게 되거나

 

일단 현재 기준으로 비상금으로 쓸 수 있는 대출은 막혔다.

대출상품을 다시 판매할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새해가 되면 모든 은행들이 리셋될 확률이 놓다.

 

참 살기 팍팍해졌다.

남의 돈 빌리는거 정말 힘들다.특히 은행돈은 빌리기 더 어렵다.

다 잘 살아보겠다는건데 정부는 너무하다.

그냥 위에서 찍어내리는 구조다.

 

정말, 경제적자유 누리고 싶다. 꼭 이룰 것이다.

미래에 오늘을 추억할 수 있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