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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을 미루는 이유 3가지ㅣ본능인가? 선택인가?

경제적자유덤 2024. 11. 24.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많은것을 내일의 나에게 미루면서 살아간다.

일을 자꾸 미루는 이유 그것은 무엇일까? 해야하는 일들은 정해져 있다.

그런데 해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면 미루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내일의 나에게 일을 미루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 사람들의 특징을 부동산 투자 상황을 예로 들어 이야기해보려한다.

완벽주의자

오늘의 나는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더 준비를 해야 부동산 공부를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부동산의 "부" 도 모르는 사람이다.

서울 모든 지역의 이름부터 특성까지 먼저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부동산투자 전에 용어부터 공부해야한다.

 

부정주의자

오늘 하루 부동산 공부를 해봤자 종잣돈이 없으니 매매를 할 수 없다고 단정짓는다.

이번주엔 임장을 다닐 시간이 없다.

정부에서 대출도 규제하는데 무슨 부동산 공부냐고 생각한다.

오늘은 나의 상황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에너지고갈

나는 밥 할 시간도 없다. 식사 준비할 시간도 없다.

아이들과 함께 놀아주다보면 너무 지친다.

부동산 임장을 다닐 상황이 못된다.

몸이아프다. 감기가 걸렸다. 잠이부족하다. 오늘은 자고싶다.

 

우리는 이런 여러가지 이유를 가지고 내일의 나에게 할 일을 미루고 잠이든다.

나도 매일 무언가 미룬다.

그 중에서 나는 일의 중요도에 따라 순위를 매긴다.

계속 미루면 어떻게 되는가? 를 생각해보면서 순위를 매겨본다.

인생은 내가 어느 순위에 어느정도의 에너지를 쏟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하루중 크고 작은일 모든것에 나의 에너지를 써버릴 수 없다.

 

그렇게되면 정작 사용해야할 곳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못하고 미루게 된다.

모든것에 에너지를 다쓰면 정작 써야할 에너지가 없다.

오늘도 나의 경제적자유라는 미래에 도움이 되는 순서에 따라 할 일을 미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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