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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를 살고있는 사람의 고민ㅣ월세를 가야하는 것인가?

경제적자유덤 2024. 11. 4.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집이다.
2년 후면 또 이사를 가야한다.
그리고 그쯤엔 아이가 7살이고, 초등학교를 고민해야할 시기다.
하지만 모아둔 종잣돈이 2천만원 남짓,

거의 뭐 없다고 보자.

 

나는 집을 사고싶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전세집이다.
2년 후면 또 이사를 가야한다.
그리고 그쯤엔 아이가 7살이고, 초등학교를 고민해야할 시기다.
하지만 모아둔 종잣돈이 2천만원 남짓,

거의 뭐 없다고 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가면 이사하기가 어려워질것 같다.
주변에선 고학년쯤 한번 이사를 가도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전학가는것이 아이에게 조금 버겁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그런데 나는 무주택자가 아니고,
친정엄마가 나와 언니에게 공동명의로 주신 빌라가 하나 있다.
하지만 그 집은 없는것과 같다.
곧 재개발 예정이라 들어가서 살 수도 없다.
(완공까지 약 5-6년 소요예정)

나는 유주택자라 국가 저금리 대출도 받을 수 없다.
당장엔 종잣돈이 적어 월세를 가야될 것 같다.

 

나는 돈을 벌고싶다.

우선, 티스토리를 시작했고
해외구매대행을 해보려고 "잘나가는 서과장" 강의를 들었다.
한개라도 팔아보는게 중요하다고 해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한가지 품목을 판매해보려고 한다.

 

부동산쪽으로는 월부에서 내집마련강의를 들었다.

지방투자물건들을 눈여겨보고있고,

서울에서는 내가 매매하고 싶은 물건들은 매매하면 좋은 타이밍을 리스트업 하고있다.

아직은 내가 금전적으로 준비가 안되어있지만 곧 나에게 올 기회를 위하여 노력 하고있다.

 

요즘 나는 돈을 벌겠다는 생각을 항상 한다.
2년 이내에 내가 살 집을 사겠다는 생각도 한다.
이제는 그것들을 위해 행동으로 차근차근 옮길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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