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1 문득 위로되는 노래ㅣ출발-김동률 티스토리라는 것을 시작하고 내 생각을 글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오늘이 가기 전에 포스팅으로 남기고 싶은 내용이 있어 다시 글을 쓴다. 지금은 2024년 11월의 어느 가을과 겨울사이글을 쓰면서 어쩌다 듣게 된 라디오그 라디오에 " 김동률 - 출발 " 이라는 노래가 흘러나온다.나는 분명 글을 쓰고 있는데 마음속에서 울컥 뭔가 모를 감정이 올라온다. 이건 슬픈 것도 아니고 설레는 것도 아니고 울림이라고 할까?가사 하나하나가 내 마음에 닿아 울린다. 아주 멀리까지 가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언덕을 넘어 .. 육아ㅣ일상 2024. 11. 6. 더보기 ›› 이전 1 다음